2005년 07월 11일
[책] 카르타고 3부작
평가 : 뭐 그냥..
카르타고 3부작은 "한니발", "스키피오(2권)", "카르타고" 이렇게 3부로 이루어진 카르타고와 로마간의 전쟁사이다.
카르타고는 기원전 2세기 로마를 두려움에 떨게했던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지중해의 강국이었다.(소설의 내용으로 봐서 흑인은 아닌것 같다.)
그 중에서도 영웅이 있으니, 그가 한니발이다. 한니발은 겨울에 알프스를 넘어 로마 본토를 침략, 칸나에 라는 곳에서 로마군을 거의 전멸시키는 전과를 올린다. 그리고 이탈리아에 계속 주둔하며 로마를 괴롭힌다(이렇게 하기까지 몇년이 걸렸을까? 책의 내용으로는 10 여년이 걸린것으로 나온다)
독특한 것은 한니발과 카르타고 군대는 사실 군대가 없다는 거다. 카르타고는 군대 없이 용병에게 돈을 주어 전쟁을 시켰다(전혀 카르타고 군이 없지는 않았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당황스러웠던 것이,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으면서 많은 수의 용병을 잃는다. 헌데 이탈리아 본토에서 수년간에 걸쳐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용병을 모집하고 훈련해서 로마군을 대파한 것이다.
아무튼, 한니발의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로마의 명장 스키피오의 등장으로 전세가 역전된다.
스키피오는 (소설에 의하면)한니발의 전법을 배우고 응용하여 아프리카(자마)에서 한니발을 물리쳐버린다.(제2차 포에니 전쟁) 스키피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로마가 약세였으나, 스키피오 이후로 로마의 강세로 돌아서게 된다.
여기까지가 1부 한니발과 2부 스키피오의 이야기이다. 1부 한니발 보다는 2부 스키피오가 더 재밌다. 글쓴이의 실력이 늘었나? 묘사도 더욱 상상하기 편하게 해놓은거 같다.
어쨌든 이렇게 당대의 명장 한니발과 스키피오(아프리카를 점령했다하여 "아프리카누스"라고 불린다)의 시대가 끝나고, 로마의 카르타고 완전 괴멸 의지에 따라, 제 3차 포에니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여기부터가 3부 "카르타고"이다.
여기서 활동하는 장군이 스키피오의 손자(소설에서는 아들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손자라고 한다)이다. 이 사람도 그냥.. 스키피오라고 불린다.
소설속에서는 "한노"라는 한니발의 서자가 등장하지만 실존인물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소설속에서조차도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는다.
3차 포에니 전쟁은 별다른 반전없이 로마의 승리로 끝난다.
이미 카르타고는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였나보다. (한마디로, 3부 별로 재미 없다)
개인적으로 역사책 읽기를 즐겨하는데, 흠... 뭐 그다지 재미있게 본 책은 아니다. 2부를 제외하고는 읽는 시간도 오래걸렸다.
이 책을 꼭 보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카르타고", "한니발", "스키피오", "포에니 전쟁" 등의 검색어로 기반 지식을 갖추고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참조 : 유럽 전쟁의 역사 - 포에니 전쟁
카르타고 3부작은 "한니발", "스키피오(2권)", "카르타고" 이렇게 3부로 이루어진 카르타고와 로마간의 전쟁사이다.
카르타고는 기원전 2세기 로마를 두려움에 떨게했던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지중해의 강국이었다.(소설의 내용으로 봐서 흑인은 아닌것 같다.)
그 중에서도 영웅이 있으니, 그가 한니발이다. 한니발은 겨울에 알프스를 넘어 로마 본토를 침략, 칸나에 라는 곳에서 로마군을 거의 전멸시키는 전과를 올린다. 그리고 이탈리아에 계속 주둔하며 로마를 괴롭힌다(이렇게 하기까지 몇년이 걸렸을까? 책의 내용으로는 10 여년이 걸린것으로 나온다)
독특한 것은 한니발과 카르타고 군대는 사실 군대가 없다는 거다. 카르타고는 군대 없이 용병에게 돈을 주어 전쟁을 시켰다(전혀 카르타고 군이 없지는 않았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당황스러웠던 것이,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으면서 많은 수의 용병을 잃는다. 헌데 이탈리아 본토에서 수년간에 걸쳐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용병을 모집하고 훈련해서 로마군을 대파한 것이다.
아무튼, 한니발의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로마의 명장 스키피오의 등장으로 전세가 역전된다.
스키피오는 (소설에 의하면)한니발의 전법을 배우고 응용하여 아프리카(자마)에서 한니발을 물리쳐버린다.(제2차 포에니 전쟁) 스키피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로마가 약세였으나, 스키피오 이후로 로마의 강세로 돌아서게 된다.
여기까지가 1부 한니발과 2부 스키피오의 이야기이다. 1부 한니발 보다는 2부 스키피오가 더 재밌다. 글쓴이의 실력이 늘었나? 묘사도 더욱 상상하기 편하게 해놓은거 같다.
어쨌든 이렇게 당대의 명장 한니발과 스키피오(아프리카를 점령했다하여 "아프리카누스"라고 불린다)의 시대가 끝나고, 로마의 카르타고 완전 괴멸 의지에 따라, 제 3차 포에니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여기부터가 3부 "카르타고"이다.
여기서 활동하는 장군이 스키피오의 손자(소설에서는 아들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손자라고 한다)이다. 이 사람도 그냥.. 스키피오라고 불린다.
소설속에서는 "한노"라는 한니발의 서자가 등장하지만 실존인물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소설속에서조차도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는다.
3차 포에니 전쟁은 별다른 반전없이 로마의 승리로 끝난다.
이미 카르타고는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였나보다. (한마디로, 3부 별로 재미 없다)
개인적으로 역사책 읽기를 즐겨하는데, 흠... 뭐 그다지 재미있게 본 책은 아니다. 2부를 제외하고는 읽는 시간도 오래걸렸다.
이 책을 꼭 보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카르타고", "한니발", "스키피오", "포에니 전쟁" 등의 검색어로 기반 지식을 갖추고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참조 : 유럽 전쟁의 역사 - 포에니 전쟁
# by | 2005/07/11 21:30 | 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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