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스타와 장인정신드립 일상속에서...

요즘 드라마 파스타를 보고 있는데(집에 쳐박혀 있다보니 이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도 본다..), 여기 보면 공효진이 냉장고에 밤새 갇혀 있다가 얼어 죽을까봐 냉장고를 꺼버려서 음식을 상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그걸보고 그 다음날 냉장고에 갇힌 공효진을 꺼내주면서 김주혁이선균이 상한 재료들 보면서 공효진을 비난하며 말한다.

"니가 요리사냐?"

이거 내가 보기엔 일본 만화들에 흔히 나오는 장신정신 드립인거 같은데.. 내가 이런상황 겪으면 나는 김주혁이선균한테 이렇게 물을 것 같다.

"니가 인간이냐?"

어디서 같잖은 장인정신드립이야. 사람이 죽을 뻔했는데.
애들이 만화나 드라마 보고 이런거 멋지다고 배울까봐 겁난다.

그에 반해 파스타에서 상당히 맘에드는 장인정신드립을 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파스타 소스와 피클을 퇴출시키는 장면이다.

파스타의 소스를 잔뜩 넣고, 설탕으로 범벅한 피클을 고객에게 내 놓는 이유는 바로 요리사가 자신의 요리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극적인 소스와 피클은 요리 고유의 맛을 가리면서 그 자극이 요리가 맛없다는 사실을 가려준다.

공감한다.

프로그래머가 흔히 과용하는 혹은 PM등에 의해 사용을 강요당하는 소스와 피클이 있다.

야근.

그리고.. 문서?

덧글

  • 손님 2011/10/14 15:19 # 삭제

    검색을 하다가 찾게 되었습니다.
    ibatis를 공부하려고 도서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현재까지도 책의 종류는 늘지 않았더군요.

    아이바티스 인 액션 도서를 구입하여 공부하여도 바로 적용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 권남 2011/10/14 17:11 #

    사용하시는 버전이 iBATIS 2.x 라면 책이 다루는 내용이 맞습니다.
    3.x 라면 책 내용과 많이 다릅니다.
    그 때는 http://www.mybatis.org/ 홈페이지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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